근린생활시설 운영에 대한 고민과 조언 > 질문게시판

안녕하세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사장님들!
최근에 근린생활시설로 좋은 건물을 가계약하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기존에 1종 근생으로 신고된 소매점(16평)과 2종 근생으로 변경할 음식점(34평)의 공간 분배가 애매해서 걱정이 됩니다.
저는 고기집을 운영할 예정이고, 술도 판매할 계획이라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동산 측에서는 화장실, 카운터, 어린이 놀이방 등을 16평 공간에 배치하고, 나머지 34평을 음식점으로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미리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