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창업 고민 경험담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일상게시판

안녕하세요! 30대에 갈비탕 가게를 창업하려는 분들이 많아져서 저도 고민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서울에서 40평 규모의 갈비탕 가게를 운영할 계획인데요 여러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갈비탕은 원가가 높고 노동 강도가 세서 지속적으로 잘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특히 인건비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력 구하기도 힘들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비탕 외에도 냉면과 함께하는 면옥 형태로 운영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갈비탕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문제점이나 해결책을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초보 창업자에게 조언을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