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샵 vs 국밥집 당신의 선택은? > 일상게시판

안녕하세요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
최근에 시골에 있는 땅을 활용해 디저트 샵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기른 농작물을 사용해 신선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제공하고 싶어요.
현재는 밤나무 블루베리 고구마 감자 감나무 등 다양한 농작물이 자라고 있어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지인이 40년 된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2호점을 내는 데 도움을 줄 의향이 있다고 하네요. 국밥집은 매출이 잘 나와서 일 매출이 300백 정도라고 합니다. 자주 가서 식사를 해보니 손님도 많고 분위기도 좋더라고요.
1년 정도 일을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디저트 샵과 국밥집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디저트의 달콤함과 국밥의 따뜻함 중에서!
조언이나 경험담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