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차 라멘집 창업 두려움과 설렘 속에서 > 일상게시판

안녕하세요! 최근 프차 라멘집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쌩초보입니다.
라멘을 너무 좋아해서 이 사업을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 본사팀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교육비와 상권분석 인테리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본사를 끼고 진행할 경우의 장단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가 과거에 큰 인기를 끌었다가 지금은 많이 사라져서 정보가 부족한 점이 걱정입니다.
저는 요식업 경험이 전혀 없어서 좋아하는 것과 사업은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을 하는 것이 괜찮을지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이 계신가요?
여러분의 경험담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