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위한 고민 > 일상게시판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폐업 후 반년이 지난 저의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고 싶습니다. 음식 장사를 하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도 겪었어요. 특히 와이프와의 갈등이 심했는데 이로 인해 요식업은 다시는 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수제 담배 사업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지만 적절한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여러분의 조언이나 경험담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