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창업 아이템에 대한 고민 나눕니다! > 일상게시판

안녕하세요 창업을 준비 중인 여러분! 최근에 두 가지 아이템으로 좁혀져서 다시 한번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첫 번째 아이템은 베이글카페입니다. 음료 메뉴를 줄이고 베이글을 주 메뉴로 하여 수원의 오렌지베이글 매장을 참고해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리뉴얼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베이글이 유행을 타는 음식이라 롱런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특히 베이커리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점이 우려되네요. 하지만 최근에 구매한 키오스크와 아이스크림 기기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아이템은 대형 콩카페입니다. 현재 주변에 콩카페가 없고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어 독특한 매력으로 손님을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박이 나기 어렵다는 의견을 들었고 매출이 기존보다 50%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복층 공간을 활용하는 대신 소형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 나을지도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의 경험이나 조언이 필요합니다! 어떤 아이템이 더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