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연속 > 질문게시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희 가게에서 일어난 소식을 공유하고 싶어요. 최근에 홀 직원이 아프셔서 입원 중인데, 그 직원이 정말 소중한 인재라서 여러 방법으로 지원해 주었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퇴사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이 오늘부터 출근하게 되었어요! 자칭 '17년산 알바'라며 경력도 꽤 되더라고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바를 해왔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희는 6일 동안 일해주면 백만 원을 주기로 하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바라요. 다행히 엄마 아빠 가게가 아니라 도망가지 않겠다고 하니 안심이네요.
저도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주사도 맞고, 힘든 날들이지만, 이렇게 새로운 인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정말 더운 날이었지만, 여러분도 힘내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