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창업 이틀째..고수님들의 도움을 듣고싶습니다ㅠㅠ > 질문게시판

안녕하세요! 첫 창업에 뛰어든 30대초반 청년 창업가 입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른채 시작해서 아직 서툰 부분이 많은데 어제 첫 컴플레인을 받았습니다ㅠㅠ 취급하는 고기는 삼겹살 목살 차돌박이 이렇게 쓰고있고 육절기로 바로 세절해서 중량 맞춰서 나가고 있습니다.
고기를 해동시키고 세절하면 고기가 너무 뜯기 듯이 세절이 되어서 영하 3-4도에 냉동시키고 세절하고 있는데 메뉴판에 냉삼이 냉목살 아닌데 왜 냉동이 된걸 가져오냐는 컴플레인에 너무 당황해서 죄송하다고 식사류는 서비스 드렸습니다ㅠㅠ 고기 보관법 부터 육절기 쓰는법까지 아무것도 기준이 잡힌게 없는 것 같아서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올립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