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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운영 고민,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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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가게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작년 5월에 작은 가게를 오픈했는데, 현재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동네가 작고 외곽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거의 없어서 장사가 잘 될 때도 있지만, 안 될 땐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단골 손님도 많이 생겼지만, 단골 장사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이네요. 20평짜리 두 개를 합쳐서 40평으로 운영 중인데, 월세가 143만 원이라 부담이 큽니다. 매출이나 손님 수에 비해 들어가는 유지비가 너무 많아 힘든 상황입니다.
혼자서 홀서빙과 주방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인건비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힘든 상황입니다. 하루 벌어 카드값, 월세, 거래처 돈을 내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처음에는 위치가 구리니 반찬에 많은 신경을 썼고, 술값도 저렴하게 하여 손님을 유치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력과 정신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최근에는 술값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주 1회 휴무로 바꾸었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이 힘들고 친구들과의 시간도 부족해 우울증도 겪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내면 무책임하다는 반응이 돌아와 더 힘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작년 5월에 작은 가게를 오픈했는데, 현재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동네가 작고 외곽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거의 없어서 장사가 잘 될 때도 있지만, 안 될 땐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단골 손님도 많이 생겼지만, 단골 장사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이네요. 20평짜리 두 개를 합쳐서 40평으로 운영 중인데, 월세가 143만 원이라 부담이 큽니다. 매출이나 손님 수에 비해 들어가는 유지비가 너무 많아 힘든 상황입니다.
혼자서 홀서빙과 주방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인건비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힘든 상황입니다. 하루 벌어 카드값, 월세, 거래처 돈을 내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처음에는 위치가 구리니 반찬에 많은 신경을 썼고, 술값도 저렴하게 하여 손님을 유치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력과 정신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최근에는 술값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주 1회 휴무로 바꾸었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이 힘들고 친구들과의 시간도 부족해 우울증도 겪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내면 무책임하다는 반응이 돌아와 더 힘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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