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픈 전의 긴장감과 준비 과정 > 일상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마이홈
쪽지
맞팔친구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TOP
DOWN
일상게시판

카페 오픈 전의 긴장감과 준비 과정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도 최근에 카페 오픈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싶어요.
저는 전북 익산에서 카페를 오픈할 예정인데, 정말 떨리고 긴장됩니다. 단 4일 만에 모든 것을 셋팅해야 해서, 머신과 그라인더, 블렌더 등 필요한 장비들이 아직 다 준비되지 않았어요.
통장 잔고가 줄어들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인스타그램 광고도 시작했지만, 그에 따른 부담감이 더해갑니다. 컵 같은 단단한 물품들은 반품이 잘 되길 바라며 수량을 맞추느라 애쓰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다른 매장을 도와주고 오픈했던 경험들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할 수 있었는데, 이제 제 이름으로 오픈하려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정말 힘든 점은, 제가 다른 분들에게는 최소 6개월은 버틸 수 있는 자금으로 준비하라고 했지만, 정작 저 자신은 2개월이 한계일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날 때는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새벽에는 '안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 밀려옵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제가 잘하는 인형탈 춤도 생각하며 기분을 전환하려고 해요! 여러분도 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 0 저장

댓글목록6

디자이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픈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응원합니다!

인스타맛집님의 댓글

푸드포토그래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도 카페 준비 중인데, 긴장되네요!

영화매니아님의 댓글

밤송이유튜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픈 후에 후기 꼭 남겨주세요!

맛도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힘내세요! 저도 같은 길을 걷고 있어요!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