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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리모델링, 그 고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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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창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게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업체에 맡기고 싶지만 비용 문제로 셀프로 진행 중입니다.
루바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미송합판으로 대체하기로 했어요.
나무 값이 126,000원이 들었고, 스테인과 바니쉬 등 추가 비용까지 합쳐서 20만원 정도 결제했네요.
리모델링은 매년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친구들을 부려먹으면서 작업 중입니다!
한쪽 벽을 나무로 꾸미려고 했는데, 전선 때문에 계획이 틀어졌어요.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붙였고, 이제 스테인을 입히고 있습니다.
팔이 아프지만 결과물이 좋아서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디저트 진열장도 손을 대고 있는데, 빈티지 느낌을 주기 위해 사포질 중입니다.
이제 거의 80% 완성된 것 같아요!
혹시 빈티지 레시피 프린트물이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댓글 주세요, 몇 개 가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마무리되면 더 많은 소품으로 장식할 예정이에요.
창업을 하면서 이런 고민이 많아지네요. 친구 카페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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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6

인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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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너무 힘들죠! 저도 작년에 했는데 고생했어요.

은빛가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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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느낌 너무 좋네요! 완성된 모습 기대할게요!

디자이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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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카페 도와주는 거 좋은 생각이에요!

집밥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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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관리 힘들죠, 저도 시작해야겠어요!

프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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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끝나면 꼭 사진 올려주세요!

먹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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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 작업 힘내세요! 결과물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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