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상반기 정책자금 안내 > 일상게시판

최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자금 지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출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2차 대출을 2월 2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대출은 업력 90일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영리법인에 해당하며, 개인신용평점이 744점 이하인 경우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 소기업, 소상공인입니다. 신용점수는 나이스 기준으로 710점에서 839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금 용도는 운전자금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대출금의 0.5%의 보증료가 발생하며, 대출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또한, 고신용자를 위한 희망플러스특례보증 대출도 1월 25일부터 시행 중입니다. 개인신용평점이 920점 이상인 경우 최대 3000만원을 연 1.50%의 고정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만기일시상환 방식입니다.
중신용자도 희망플러스특례보증을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리는 1년차 1%, 이후 3개월 CD 금리 + 1.7%로 설정됩니다. 신청은 시중은행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서민금융진흥원과 미소금융 등 다양한 대출 옵션이 있으니, 자격이 안 되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꼭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지역 뉴스 검색을 통해 소상공인 관련 이슈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