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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착한 마음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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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에서 정말 감동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한 할머니가 리어커를 끌고 가고 있었고, 그 곁에는 10살 정도의 아이가 할머니를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할머니의 리어커를 끌어주며, 작은 자전거를 끌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더군요. 할머니께 여쭤보니 그 아이는 친손자라고 하셨습니다. 늘 이렇게 할머니를 도와준다고 하셨죠.
저도 할머니 손에 자란 사람으로서 그 아이의 착한 마음이 너무나도 귀엽고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큰돈은 아니지만, 과자를 사 먹으라고 용돈을 드렸습니다.
이런 예쁜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게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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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6

트위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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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아이가 너무 착해요.

쇼핑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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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아이를 본 적이 있어요. 세상이 밝아지는 느낌이에요.

카페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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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아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천사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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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친절이 큰 감동을 주네요.

페북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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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용돈을 주신 거 정말 멋진 행동이에요!

게임천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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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소한 행복이 우리를 따뜻하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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