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의 식자재 사업 도전기 > 자영업자 노하우

최근 프라하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흔히 시도하는 중식 BBQ 한식 주점 외에도 저는 FOOD&BUSINESS 모델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유럽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보냈고 현지에서 유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대형 창고와 납품 차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류 수입 면허를 취득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투자 비용이 발생했죠.
주력 품목으로는 쌀 한식 자재 음료 소주 맥주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산품과 식당 관련 집기들도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남들과 다른 길을 걷고자 합니다. 그만큼 외롭고 힘든 여정이지만 모두들 화이팅하며 함께 이겨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