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창업 영어는 필수가 아니다! > 자영업자 노하우

세탁소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저도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습니다. 영어와 세탁 기술이 부족했던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한국에서 세탁학원에 등록하고 좋은 스승님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원생들과 함께 배우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탁소 운영에서 중요한 것은 복잡한 대화가 아니라 기본적인 의사소통입니다. 손님과의 대화는 간단한 요구 사항이나 가격 협의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습니다. 숫자에 강한 우리 한국인들이라면 가격이나 수량에 대한 대화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영어가 부족하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매일 조금씩 배우고 필요한 단어와 문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다른 사업에도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탁소는 단순히 의사소통이 아닌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여러분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