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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노하우

캔톤 페어 2기 참관 후기 및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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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캔톤 페어 2기 미션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미션의 주제는 건축 자재 인테리어 소품 도자기 등으로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특히 인테리어용 대리석 제조 회사들이 많이 참여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리석을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중국에서는 그 수요가 꽤 높아 보였습니다.
도자기 그릇 업체들도 수백 개가 넘는 것 같았고 이색적인 디자인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즘 중국에서는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에 석고 조각이 유행이라고 하더군요. 고급 아파트에서만 가능한 작업이지만 그만큼 시장성이 있는 분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박람회에서 다양한 벽걸이 시계도 많이 보았는데 집 인테리어에 적합한 제품들이 많아 고려해볼 만했습니다. 한국관은 찾지 않았지만 미션 위주로 움직이다 보니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트루키 기업들도 많이 참여해 있었고 한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지원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전과 경쟁을 통해 결과를 내는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 지원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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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할인사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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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군요! 다음에는 꼭 한국관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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