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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요청 어떻게 대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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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예약을 받은 고객님이 특별한 요청을 하셨습니다. 8~10명 분량의 소주와 맥주를 주문하셨고 생일을 맞은 손님을 위해 미역국을 자리마다 제공해달라는 부탁을 하셨죠.
그런데 그 후에 문자를 통해 미역국 외에도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채무침까지 요청하셨습니다. 고깃집에서 미역국을 끓여주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진미채까지 요구하는 건 조금 과한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객의 요청을 최대한 들어주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선을 긋고 거절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기분 좋게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예약을 취소하시더라도 분명한 선을 정해야 할까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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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쇼핑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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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미역국은 괜찮지만 진미채는 거절할 것 같아요.

디자이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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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요청을 들어주는 것이 좋지만 선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죠.

유럽바게트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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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고객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프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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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이해하지만 너무 과한 요청은 거절하는 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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