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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초기의 고난과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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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최근에 창업을 시작한 초보 사장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고 있어요.
최근에 온수기 설치 때문에 영업을 못 했고 그 다음 날에는 화재 사고가 나서 119를 부르는 대소동이 벌어졌답니다. 그 와중에도 손님들이 다른 테이블로 옮겨서 냉삼을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더라고요.
초보라 실수도 많고 장사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되기도 해요. 특히 어제는 계란찜을 너무 못 만들어서 친한 고객이 아닌 고객에게 혼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메뉴판에 계란찜 가격을 3000원에서 13000원으로 바꿔버렸어요! 이렇게 장사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다른 사장님들도 저처럼 이런 우여곡절을 겪으셨나요?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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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8

블로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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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저도 초보 시절 힘들었어요.

블루스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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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정말 무섭죠. 잘 이겨내세요!

영화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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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가격 올린 건 재치 있네요!

게임천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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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해요.

푸드포토그래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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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시절이 제일 힘들죠. 화이팅!

투니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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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이해해줄 거예요. 계속해서 발전하세요!

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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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런 경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클래식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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