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도난 사건에 대한 고민 > A/S

최근에 주류 납품업체와의 거래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주류를 납품하는 분이 음료수를 자주 빼먹는 것 같아서요.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반복적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전화로 문의했을 때는 바쁘다는 이유로 대충 넘어가려 하더군요. 그 후에 "목이 너무 말라서"라는 변명을 들었는데 정수기가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니 정말 황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