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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특수 부위 운영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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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업자 여러분!
최근에 한우 특수 부위에 대한 운영 방침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 손님이 오셔서 특수 1 차돌 1을 주문하셨는데 기본 3인분을 주문하셨다고 하더군요. 손님은 먹고 더 드시겠다고 하셔서 준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손님께서 계산대에서 반말로 저에게 질문을 하시더군요. '특수에는 토시안창제비추리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정육 경력이 8년인데 부위는 가게 사장이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본살 1인분을 드렸더니 손님께서 '살치랑 본살이 특수냐'고 다시 물으시더군요. 저희 가게에서는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드렸지만 끝까지 반말로 말씀하시며 가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배님들은 1인분 주문이 들어오면 여러 가지 부위를 내드리나요? 저는 1인분(150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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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페북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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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응대는 정말 힘들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헬스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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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고객도 많아요. 차분히 설명해보세요.

푸드포토그래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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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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