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열정이 만들어낸 특별한 하루 > A/S

31일은 가게가 휴무라서 혼자서 모든 일을 도맡아 해봤습니다. 알바 친구들이 없어서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제 손으로 직접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숯을 피우고 설거지를 하고 볶음밥과 비빔국수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반찬 리필도 잊지 않고 손님들에게 술도 제공하며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녔습니다. 이런 경험이 외식업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의 운영에 더 큰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이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