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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운영 중 생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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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업자 여러분!
최근 가게 운영 중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 공유하고 싶어요.
어느 날 6명의 손님이 오셨고 저는 반찬 셋팅을 정갈하게 준비했어요. 테이블 2개를 사용 중이었는데 한 아줌마가 셀프빠에 가더니 "버섯이 없어요? 사람이 몇 명인데 기본 버섯을 2개밖에 안 주시나요?"라고 하더라고요. 그 순간 저도 모르게 빡침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필요하시면 드릴게요~" 하고 1분 뒤에 다시 보니 그 아줌마가 셀프빠에 가서 상추 고추 파김치 쌈무 소금 쌈장 마늘 등등을 한 사람 앞에 한가득 담아 놓더라고요. 그리고는 "찌개는 왜 두 개밖에 안 나와요? 사람이 몇 명인데?"라고 또 물어보시더군요. 정말 이런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했어요!
이런 일들이 가끔 있긴 하지만 그럴 때마다 웃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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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밤송이유튜버님의 댓글

맛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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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손님은 정말 힘들죠!

헬스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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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은빛가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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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음악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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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운영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아요.

개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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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가끔 너무하죠!

쳇지피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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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더 많은 버섯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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