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런칭 고민과 창업의 길 > 기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90년대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창업의 길을 걸어볼까 고민 중이에요.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창업에 대한 열망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퇴사 후 도전할지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자식에게 사업 아이디어를 권유할지 또는 상표권을 임대 또는 판매할지 여러 가지 선택지가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20여 년간 쇼핑몰 일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코로나로 인해 사업을 접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동안의 번아웃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지만 다시 한번 열정을 쏟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을 내리셨나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