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식자재 쇼핑의 즐거움 > 식자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아침 정말 기분 좋은 경험을 했어요. 아침 8시 40분에 오랜만에 예약전화를 받았답니다. 예전에는 아침 8시부터 전화가 많이 왔는데 요즘은 좀 덜하네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식자재를 사러 갔는데 청량고추 중봉지가 2900원이더라고요. 오늘은 멸치 볶음으로 요리할 예정이니 딱 맞는 가격이죠! 그리고 다진마늘 1킬로가 3900원이어서 냉동실에 가득 채울 계획이에요. 쪽파는 6900원짜리를 900원에 구입했답니다. 금요일 하루만 쓰면 되니까 손질해두면 좋겠어요.
아침부터 비빔국수도 해먹었는데 저만의 큰 그릇을 새로 샀더니 양이 많아서 국수를 남겼네요. ㅎㅎ 오늘의 쇼핑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여러분도 이른 아침에 식자재 쇼핑해보세요 좋은 것 많이 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