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마케팅
광고 경험담과 마케팅의 변화
본문
안녕하세요.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잘 못 쓰기에 전달력이 떨어져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최대한 정확하게,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 또한 마케팅 업체라는 곳에 신뢰도는 -100인 사람입니다.
매장에 광고 전화 오는 건 다 차단하고 광고 관련은 검색도 안 하다 코로나가 끝을 보일 시점에 제대로 된 마케팅 하나 정도는 해야겠다 싶어
정보를 얻을 때 항상 검색하는 카페에서 후기를 보고 연락을 했습니다.
의심이 많아 전화 상담때도 이것저것 다 물어보고 3일 동안 연락 안 하다 다시 문의하고를 반복하다
결국 '인스타그램 최적화 작업' 1개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진행하는 과정의 기간이 꽤 길기에 중간중간 연락을 해서 진행 사항을 전달 받았습니다.
1달이란 기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긴 했지만 결국은 완료가 되었고 현재도 교육받은 걸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좋았던 점은 중간중간 서비스로 홍보 페이지에 저희 가게 사진을 올려주셨고 지금도 제가 잘못 집행하면 전화 혹은 카톡으로 피드백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후 제 신뢰도는 높아졌고 이것저것 추천을 받아 네이버 상위 노출 몇 건을 진행했습니다.
각 계약 건에 따라 엑셀 파일로 키워드 검색 시, 5위 안에 순위가 없으면 그 날짜를 빼고 추가 일수를 넣어 보고서를 보내줬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 중간중간 만족한 서비스들을 나열하지 못 해 아쉽지만 결론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광고를 진행하기 전에는 마케팅을 해야 하는 스트레스 보다 업체에서 날 어떻게 속일까 라는 생각이 컸는데
지금은 자금 집행하는 데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6
프랜차이즈사장님의 댓글
집밥만님의 댓글
애니왕님의 댓글
팝덕후님의 댓글
맛점님의 댓글
페북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