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인건비 조정에 대한 고민 > 금융/세무

매출이 감소하고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방 인력을 조정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방 이모님에게 지급하는 급여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찬모 이모님과 주방 보조 이모님을 줄이고 한 명으로 운영할까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기에는 힘든 점이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제 가게는 테이블 16개에 하루 평균 매출이 60만원 정도입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주방 인력을 한 명으로 줄이는 것이 좋은 선택인지 아니면 

인건비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경남 양산 지역에서 급여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혼자서 주방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도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