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고민 해결하기 > 금융/세무

안녕하세요 창업자 여러분!
최근에 세무회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가게는 5월에 오픈한 식당으로 현재 간이과세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균 매출이 한 달에 1000만원 정도 되는데 직원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4대보험은 미가입 상태입니다.
이번 달부터 세무사에 맡기게 되었고 직원의 생년월일 등 여러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월급 180만원을 주는 직원에 대해 3.3% 원천징수로 사업소득세 약 167000원을 납부하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3.3% 원천징수를 매달 하는 것이 더 이득인지 아니면 4대보험을 드는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 매형은 신규 간이과세자로 첫해에는 단순경비율로 계산해서 종합소득세를 낸다고 하더군요. 음식점업의 경우 80~85% 정도를 인정해준다고 해서 직원 신고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도 하던데 회계사에게 문의했더니 사장님이 결정하시면 신고 취소해드린다고 하더군요.
세무 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많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세무회계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