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료 인상에 대한 고민 > 금융/세무

안녕하세요 창업을 준비하는 여러분!
최근에 기장료 인상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두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하나는 독서실이고 다른 하나는 음식점입니다. 매달 기장료가 11만원에서 시작했으나 음식점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복식장부로 전환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장료가 16.5만원으로 인상된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독서실의 경우 이익이 한 달에 100만원 정도인데 기장료가 이렇게 오르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 의문이 듭니다. 특히 독서실은 매출이 낮고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매출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다른 세무사 사무실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기장료를 책정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장료가 두 개의 사업체에 대해 각각 부과되는 것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상황에 따라 조정이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