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퇴직금 준비에 대한 고민 > 금융/세무

안녕하세요 창업자 여러분!
최근에 직원 퇴직금 준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제 경험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저는 1인 사업자로서 직원 한 명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급여를 적게 주었지만 직원이 일을 잘 해내고 있어 급여 인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명절마다 100만원씩 현금으로 주고 선물도 챙겨주고 있는데 직원이 독립적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퇴직금 문제에 대해 고민하면서 급여의 10%를 따로 적금으로 들어놓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할 경우 급여의 3개월 평균치를 근무 연수에 따라 지급해야 한다는 점이 걱정입니다. 이럴 경우 1년 차에 10%를 넣어 놓은 금액이 현재 급여보다 적다면 추가로 채워 넣어야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은 퇴직금 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조언이나 경험담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