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출석 경험 공유 > 금융/세무

안녕하세요 창업자 여러분!
최근에 노동청에 출석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먼저 근로감독관과의 대화에서 퇴직금 지급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지만 그 부분은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신고자가 주휴수당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21~22년 동안의 근무시간을 기준으로 주휴를 지급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3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합의 중재를 제안받았지만 알바생 측에서는 합의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여 다시 출석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확인한 근무시간 기록에도 의문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비슷한 상황에 놓일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고 필요한 서류를 잘 정리해 두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휴수당 관련 자료를 잘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