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관련 고민 공유합니다. > 금융/세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도 최근에 비슷한 상황을 겪어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한 직원이 퇴사를 통보하기 전까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직원이 퇴사 의사를 밝히기 전 여러 차례의 상담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그 직원이 원하는 날짜에 퇴사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주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퇴근 후에 갑작스럽게 "오늘까지만 일할게요"라는 통보를 받았고 그 후로도 여러 번의 대화가 오갔습니다. 결국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로 접수되었고 그 과정에서 허위사실이 기재된 이유서를 받았습니다. 저도 녹취록과 함께 모든 증빙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매장은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으로 판단되고 있지만 노동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매우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조언이나 팁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